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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1분에 200억 예산 증액도…'졸속 심사' 누가 책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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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가 38조 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사흘째 심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특수 상황이라 해도 제1야당 없이 여당 단독으로, 그것도 고작 닷새 만인 모레(3일)면 심사가 끝날 예정이라 졸속 우려가 큽니다. 그런데도 여야는 상대방 탓만 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국회 원 구성을 단독으로 밀어붙인 이틀 전, 곧바로 3차 추경안 예비심사가 각 상임위에서 시작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