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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인간답게 살고 싶다’ 전태일 평전 든 대리운전 노동자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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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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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버들다리(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50주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긴급생계지원에서 정책과 행정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났다며 실효성 있는 생계 대책, 고용보험 전면 확대 등 특수고용노동자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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