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는 연방하원 의회에서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이 홍콩보안법에 크게 우려하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한 데 대해 당연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과의 양자 대화에서 인권 문제는 되풀이되는 의제"라며 "올해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EU가 인권 문제에서 투명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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