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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일 인천 지역은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8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19도, 남동구·미추홀구·동구·중구 20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8도, 동구·중구 27도, 옹진군 22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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