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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차 안에서 즐기는 진도북춤… 9일부터 경복궁에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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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경복궁 야외 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 야외 주차장에 특설 무대와 대형 화면을 설치해 자동차를 탄 채로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 9~12일, 16~19일 오후 7시 5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진도북춤 등 전통 예술 공연과 록,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매일 다른 주제로 구성된다. 퓨전국악밴드 잠비나이를 시작으로 소리꾼 이희문〈사진〉과 김율희,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과 고래야 등이 출연한다. 1일 입장 차량은 60대씩. 3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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