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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남산조망권과 1,4호선 더블역세권 갖춘 소형오피스텔 ‘센트럴시티 대학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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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와 대형병원 인근 풍부한 수요 확보해 공실 부담 낮춰

모든 호실 IOT 스마트홈 시스템 적용해 스마트한 거주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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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조망권,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필수 투자 요건으로 꼽힐 만큼 중요하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등 주거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좋은 주변 경관을 자랑하면서도, 교통 여건이 편리한 지역이 주목받는 것이다.

이렇게 조망권과 역세권을 모두 갖춘 대학로, 광화문, 종로, 서울대학교병원 인근 효제동 일원에 신규 오피스텔 ‘센트럴시티 대학로’가 분양 중이다. 센트럴시티 대학로는 지하 3층 ~ 지상 11층 규모로 오피스텔 106실과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17.57㎡, 17.82㎡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심권 4대 문 안의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는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새롭게 들어선 소형 오피스텔의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센트럴시티 대학로가 들어서는 일대는 대학교수, 의사, 대기업직장인 등 고소득 전문직의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대학병원 인근 지역은 교수 및 임직원 수요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치안이 취약한 다세대 원룸을 피해 오피스텔에 자녀의 집을 마련해주려는 부모들까지 합세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이 위치한 대학로 일대는 풍부한 수요에 한참 못 미치는 부족한 공급량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서울대학교병원 인근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로 현대그룹 본사, 보령제약 본사, 웅진, 더케이 손해보험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요즘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여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직주근접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다.

센트럴시티 대학로 오피스텔은 LG 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전 호실에 적용되어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으로 보안시설과 프라이버시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용도 수납시스템과 토털 환기 시스템, 에어컨 냉매배관 매립으로 설치비용 절감, 공간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대학로 일대는 지하철 1호선, 4호선과의 높은 접근성을 갖춘 더블역세권 지역이다. 또한 종로 주요 업무지구가 10분 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외에도 중앙버스노선을 통한 BRT 이용으로 출퇴근이 상당히 용이하다.

오피스텔 근접 거리에는 마로니에공원, 낙산공원, 종묘광장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창덕궁, 창경궁, 익선동 한옥거리, 청계천 헌책방거리 등도 도보로 이동 가능해 다른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센트럴시티 대학로’의 입지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노후화된 도심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재개발사업과 서울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이 진행 중이며, 서울 도심의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세운재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일대의 지역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는 등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예고함에 따라 그동안 아파트에 쏠렸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안정된 월세부동산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종로, 을지로, 광화문, 대학로, 병원 등 직장인과 대학생 106만여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센트럴시티 대학로’ 오피스텔로 향하는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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