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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울산소식]시, 노후 교통정보전광판 교체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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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4억 원을 들여 노후화된 교통정보전광판(VMS) 8곳을 교체해 양질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지역 교통정보정광판은 2010년부터 문자식 57대와 도형식 11대 등 모두 68대가 운영되고 있다.

일부 교통정보전광판이 낡아 본체가 부식되고 잦은 고장으로 안전운행에 위험이 될 수 있어 교체 요구가 높았다.

교통정보전광판은 주로 병목 지점이나 나들목(IC), 터널 앞 등 특정 지점에 설치됐다.

실시간으로 구간별 교통 상황이나 예상 소요시간 정보 등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혼잡지역 우회정보 제공 및 상습 정체지역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

울산시는 2020년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을 7월부터 12월까지 한다.

이는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시행(2019.6.12)에 따른것이다.

공무원은 상담 등 직무 수행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견하면 관할 구·군청에 신고하고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등 상황을 고려해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사이버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긴급복지 지원 제도, 복지 사각지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보호 절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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