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홍콩보안법 우려…중국과 인권문제 계속 논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시행한 데 대해 우려를 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간 1일 연방하원의회에서 "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이 홍콩보안법에 크게 우려하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한 데 대해 당연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양자 대화에서 인권 문제는 되풀이되는 의제"라며 유럽연합이 인권 문제에서 투명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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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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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중국과의 양자 대화에서 인권 문제는 되풀이되는 의제"라며 유럽연합이 인권 문제에서 투명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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