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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Nbox] 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다' 8일째 1위…12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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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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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살아있다'가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2일 5만166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24만6650명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다 지난달 28일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100만을 돌파하며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위는 영화 '결백'으로, 924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5만2161명이다. 3위는 이날 처음 공개된 '소리꾼'으로 9110명이 관람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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