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모나’. (사진=시몬스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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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침대가 패브릭 소재를 강조한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 이번 신제품 프레임은 패브릭 소재에 원목 및 벨벳 포인트를 더했다.

시몬스침대의 신제품 프레임 ‘모나(Mona)’는 세로형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클래식한 원목 몰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와 ‘미드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했다. ‘라시드(Rasid)’는 헤드보드의 섬세한 곡선 라인에 벨벳 파이핑 디테일을 더했다.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콜드그레이’와 로맨틱한 ‘화이트’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침대의 신제품 프레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침대의 모든 침대 프레임은 E0급 자재만을 사용한다. 또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시몬스침대는 연중 최대의 ‘웨딩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시몬스침대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 및 신혼 부부를 위해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라지킹(Large King)’ 및 ‘킹오브킹(King of King)’ 사이즈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한해 5~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침대 프레임 및 룸세트, 퍼니처, 베딩 구매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과 룸세트 신제품의 경우 10%의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