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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롯데호텔 라세느, 국내 의료진에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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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선서 싸우는 의료진 위해 마련한 행사

의료인 1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 혜택 적용

오는 7월부터 수박 이용한 디저트 뷔페도 선봬

이데일리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의 ‘힘내라 의료진, 함께해요 대한민국’ 프로모션(사진=호텔롯데)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호텔 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힘내라 의료진, 함께해요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일선에서 싸우는 국내 의료인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의료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라세느를 이용하도록 했다.

프로모션 기간 국내 의료인들은 라세느 이용 시 의료인 면허증 또는 자격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주중 점심 50%, 주중 저녁 30%, 주말 및 공휴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의료인 1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는 입장 시에는 △QR코드 제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비치 △전 테이블 위생장갑 제공 △수시 소독 등 고객의 위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지난 3월 의료진을 위한 단팥빵 기부를 시작으로 객실 조명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 전달, 토마토 농가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 등 코로나 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롯데호텔 월드는 여름을 맞아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호텔 월드의 ‘라운지 앤 브라세리(Lounge&Brasserie)’에서 제철 맞은 수박 디저트 뷔페 ‘이상한 월드의 애플수박’을 7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한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애플수박과 노란 속살의 망고수박, 줄무늬 수박 등 여러 종류의 수박을 제공한다. 수박을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 다쿠아즈, 젤리, 마카롱 등 20여종의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샐러드, 샌드위치, 조리장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전복 버터구이, 물회 등 식사 메뉴들도 선보인다.

수박 뷔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성인은 5만 5000원, 어린이(49개월~만12세)는 3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며 네이버 ‘롯데호텔잠실숍’ 페이지에서 구매 시 15% 할인(성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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