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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BCG 코리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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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김연희 대표파트너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응원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캠페인 동참 주자 3명을 새롭게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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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BCG코리아 대표파트너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BCG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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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팻말에는 기도하는 손 위에 비누 거품을 입힌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 문구를 적어 개인 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대표파트너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홈플러스 임일순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

김연희 대표파트너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통해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재난 극복에 헌신하신 대한민국 의료진들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BCG코리아는 전략 컴퍼니로서 코로나19 라는 위기에 대한 재계의 대응 방안을 구상하고, 질병 종식 이후 세계를 예측하는 등 업계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BCG코리아 소속 14명의 매니징디렉터파트너(파트너)들은 각자가 담당한 전문 분야의 고객사를 위한 신사업 발굴, 중장기 전략 수립 뿐 아니라 경제활동의 중단 및 사업장 폐쇄(락다운·Lockdown)가 없었던 대한민국의 비결을 해외에 전파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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