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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워크데이, 인력 관리 솔루션 '피플 애널리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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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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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가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출시한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새로운 증강 분석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업 인력과 관련된 최대 위험 및 기회를 파악하고 이런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 내 인사팀과 경영진은 인력 운용에 관해 보다 빠르고 좋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할 수 있다.

포춘 50대 기업 중 6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워크데이 고객들은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워크데이 인적자본관리(HCM)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야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통해 기업들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성공의 필수 요소인 자사 인력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인재 채용, 재교육, 인재 유지 등 인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력에 대한 분석 역량이 점점 전략적 우위로 간주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에서 인재 인사이트에 대한 요구는 종종 직원 분석팀의 역량이나 성숙도를 능가하곤 한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인력 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해 까다로운 작업을 전담하는 디지털 애널리스트 팀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증강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광범위한 인력 관련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 발견 과정을 자동화한다. 증강 분석은 패턴 감지 기능을 이용하여 사람이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중요한 변화를 찾고, 그래프 프로세싱으로 방대한 데이터셋에 걸친 연결 관계를 찾아낸다. 그 다음,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사용자 별로 가장 중요한 변화를 확인하고 자연어 생성 기술을 통해 주요 지표 및 추이를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단순한 스토리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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