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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영실업,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크릿 셀카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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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인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장남감 휴대전화인 '시크릿쥬쥬 별의여신 시크릿 셀카폰'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버전은 3차원(3D)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쥬쥬의 베스트셀러 캐릭터 완구 '시크릿 셀카폰'은 터치 카메라, 액정표시장치(LCD), 터치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장조사 기관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시크릿 셀카폰은 2015년 이후 출시된 장난감 휴대전화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180도 회전 카메라로 실제 사진 및 셀카를 촬영할 수 있었던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올해 방영된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즌 3' 캐릭터를 추가했다.

동봉된 카메라 케이스를 장착하면 6색의 컬러필터를 선택해 다양한 배경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촬영한 사진은 터치패드를 통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애니메이션 속 시크릿쥬쥬 캐릭터와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원하는 캐릭터 옆의 통화버튼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등장해 말을 하고, 메시지 버튼을 터치하면 이모티콘과 문장으로 된 그래픽 형태의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밖에 실제 스마트폰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알람과 스케치북 기능 등을 탑재했다.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꾸미기 기능은 물론 댄스댄스, 베이킹타임, 빙글빙글동물원 등의 게임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리즈는 매 시즌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인기 캐릭터를 반영한 다양한 완구로 어린이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시크릿 셀카폰 리뉴얼 버전은 더욱 다양해진 기능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기존 제품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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