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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전서 느리울초 근무 사회복무요원 부자 확진…학생들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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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지역 확산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느리울초 측은 학생들을 급히 귀가시켰다.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는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 2층에서 근무해 왔다.

방역 당국은 부자의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늘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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