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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신규지역 마법의 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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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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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2일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에 신규 지역 '마법의 땅: 환영 칼날 안키쉬'를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7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인 마법의 땅과 기갑 병기 추격전, 환영 칼날 안키쉬 등 추격전과 보스 레이드를 혼합한 콘텐츠가 새롭게 공개됐다. 금화 수급량, 무역 대금이 조절되는 등 밸런스 요소들도 일부 조정해 패치 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는 '마법의 땅'은 타 종족을 선도하며 고도로 발달한 기술을 가졌던 종족인 이프나에 대한 이야기다. 이프나가 가려진 시대에 탄생한 사악한 종족 나차쉬를 세상과 분리하기 위해 세계의 축소판을 '마법의 땅'에 건설했다는 배경으로 시작된다.

한편 로릴에 의해 개발된 기갑 병기가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가 폭주하게 되는데 이를 추격하는 데 성공해야 안키쉬가 등장하는 결계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추격전에서 유저는 차량 개조를 통해 성능을 향상한 차량 등 다양한 탈것들을 활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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