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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캠퍼스 전경 |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삼성SDS에서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삼성SDS 임직원으로 회사 측은 서울 잠실 캠퍼스 동관과 서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귀가 조치했다. 삼성SDS는 전원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삼성SDS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실캠퍼스 동관·서관을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안내했다"면서 "근무공간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질병관리본부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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