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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항공산업 중소기업 대출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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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항공산업 중소기업 대출 상품 출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항공산업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대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협력사 중에서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이 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해 준다.

대상 기업은 NH농협은행 우대금리와 경남도·KAI 이자 지원 혜택을 받아 낮은 금리로 최대 30억원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총 지원 금액은 3년간 1천억원 규모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경남 미래 핵심산업인 항공제조산업 성장을 돕고 관련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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