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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오늘 전국에 공적마스크 754만7천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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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공적마스크 1주1인 10개 구매확대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공적마스크 판매 안내문이 붙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적 판매처에서 일주일에 1인당 10장씩의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다. 2020.6.18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전국에 공적마스크 754만7천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국 약국에 367만5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5만1천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3만장이 각각 공급된다. 의료기관에는 132만7천장, 방역 정책상 필요에 따라 서울시에 246만4천장이 배정됐다.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은 한주당 최대 10장이다. 여러 번 나눠 사는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 구매 시에도 필요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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