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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NH농협 역삼금융센터 직원 세 명째 감염…서울 확진자 오늘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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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발 감염도 1명 추가…감염 경로 '깜깜이' 계속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임미나 기자 = 서울 강남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직원 가운데 3번째 확진자가 나오는 등 서울에서 2일 최소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성동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에서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이 가운데 성동구 행당1동에 거주하는 30대(성동 50번)는 직장동료인 서초 5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의 직장은 강남구에 있는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