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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티켓트리, 경제 선순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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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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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트리 플랫폼이 경제 선순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조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티켓트리란 경제 선순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된 상품권이다. 프랜차이즈와 업장에 국민들이 티켓트리 상품권 5천원권을 가지고 방문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3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원권 1회 1매만 사용하게 한다. 이로써 구매가 일어나게 되고 프랜차이즈나 업장은 고객 유입과 매출이 향상되는 구조다.

티켓트리 상품권은 엑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는 집단인 티켓트리를 통해 전국적으로 배포된다. 많은 엑셀러레이터들과 전략가들이 전국에 있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대한 페이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본인 회사에 대한 결제 금액을 티켓트리 5천원권으로 페이백을 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로 인해 매출이 발생되고, 국민들은 무료로 지급받은 티켓트리 상품권을 들고 프랜차이즈나 업장으로 방문해 경제 선순환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

티켓트리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은 지원받은 상품권을 지역에서 거의 다 사용하며 조금이나마 경제 선순환과 업장들의 매출이 활기를 띄었지만, 정부나 지자체가 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며 “국민들이 상품권을 무료로 지속적으로 받아 사용한다면 경제는 살아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티켓트리 상품권을 통해 프랜차이즈와 업장들에게 소비 유입이 발생되어 활력이 띌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티켓트리는 국내 기업이 중국이나, 해외 비즈니스 하는 곳에도 페이백 시스템을 도입시켜 중국이나, 해외 고객들이 기업들의 물건을 구매하면 구매 대금을 다시 티켓트리로 돌려받아 국내로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매출이 발생되며, 티켓트리를 소유한 해외 관광객들이 국내로 유입되어 국내 경제 선순환과 국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현재 티켓트리 상품권은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결제에 대한 대금을 다시 티켓트리 상품권 5천원권으로 페이백하면서 전국에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 앞서 티켓트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에 상품권 10조 원 공급을 위한 컨소시엄을 결성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 '티켓트리 거리'도 조성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물 결제 금융에 대한 프로젝트 '티켓트리 거리' 조성 사업은 '티켓트리스트릿(대표 김홍식)'이 총괄을 맡아 진행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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