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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넥슨 '바람의나라: 연' 15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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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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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오는 15일 국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금일 오후 1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디지털 언박싱' 행사에는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 넥슨 유지인 사업팀장이 출연했다. 서비스 일정을 비롯한 개발 현황을 새롭게 공개했다.

주요 게임 콘텐츠,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피드백 및 개선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신규 레이드 콘텐츠를 시연해보는 좌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이 게임은 24년 동안 사랑받은 넥슨의 첫 번째 판권(IP)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감성과 추억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가져오고자 전부 새롭게 도트 작업을 하며 그래픽 리마스터를 실시했다. 국내성과 부여성, 사냥터, 집, 몬스터, NPC 등 콘텐츠의 세밀한 부분까지 원작과 100% 동일하게 구현했다.

모바일 트렌드를 고려해 사용자환경(UI)을 모바일 사용감에 어울리도록 최적화하고 이용자간 전투(PvP) 콘텐츠는 자동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원작 콘텐츠 '무한장'은 모바일에 맞게 1대1, 3대3으로 친선전과 랭크전을 제공해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신규 레이드 콘텐츠도 준비됐다.

또 소통하는 재미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맞춘 커뮤니티 시스템을 선보인다. 모든 상황에서 가로와 세로 모드를 지원해 손쉽게 채팅이 가능하다. 채팅창은 크기와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단체채팅방과 오픈채팅방도 마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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