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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차단용 마스크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메가마트는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20만장을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1장당 500원으로 부산·경남·울산지역 11개 점포를 통해 4일부터 공급된다.
메가마트는 이번 물량에 한해 한 사람당 15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최근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수요와 비교해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역 소비자가 더욱더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여름용 마스크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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