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기보, 동의대와 손잡고 교수·연구원 창업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U-TECH밸리 구축 업무협약 맺어…협약대 72개로 늘어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교수·연구원 등 고기술 인재들의 창업을 돕기위해 동의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72개로 늘게 됐다.

동의대는 스마트IT 제조기술, 관광·컨벤션, 한방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특화대학으로 교원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만큼 이번 U-TEH밸리협약을 통해 대학 내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의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TECH밸리보증'은 협약기관의 이공계 교수, 석·박사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에 최대 30억원 이내에서 보증과 투자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