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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발렌시아가 운동화 10분만에 완판…신라면세점, 재고 2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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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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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신라면세점이 2일 오후 2시부터 재고 명품 판매에 들어갔다. 일부 제품은 개시된지 10여분 만에 품절됐다.

이번엔 선보인 브랜드는 발렌시아가·발리다. 가방·지갑·신발·의류 등 78개 제품이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신라트립' 홈페이지에서 30~50% 할인해 판매 중이다.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트리플S 트레이너스'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색상이 품절됐다. 판매 1시간 만에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 등 전 제품이 매진됐다. 다만 지난 1차 판매 때처럼 접속자가 폭증해 서버가 불안정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엔 지방시·펜디·프라다 등 20개 브랜드 560여개 상품을 선보였다.

신라면세점은 3일엔 락스터드 크로스 바디백 등 발렌티노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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