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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훈훈한 우정이 미소를 짓게 한다. 박정민의 커피차 선물에 류현경이 격한 감사를 표한 것.
류현경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민아 너무너무 고마워. 덕분에 모두들 행복했어. 누이가 많이 사랑해. #덕이넘치는배우 #박정민 #류현경은복도많지 #류현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정민이 영화 '아이'(가제)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류현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류현경이 현재 '아이' 촬영에 한창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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