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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2일 부산 동의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72개로 늘어났다. 협약에 따라 동의대가 집중 육성중인 스마트IT·헬스케어 분야 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2017년부터 운영중인 'TECH밸리보증'은 협약기관의 이공계 교수, 석·박사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에 최대 30억원 보증과 투자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보증 5779억원과 투자 135억원을 지원해 318명의 교수 및 연구원 창업을 지원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2020.07.02 pya84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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