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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민주노총 노조원 '폭행·뺑소니' 주장하며 대우건설 사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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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조원이 "동료 노조원이 시위 도중 폭행과 뺑소니를 당한 사건에 연루됐다"며 김형(64) 대우건설 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경기건설기계지부 소속 A씨가 동료 노조원 B씨에 대한 김 사장 등 대우건설 관계자들의 폭행과 뺑소니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낸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