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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마법의 땅: 환영 칼날 안키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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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각자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마법의 땅: 환영 칼날 안키쉬’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지역인 마법의 땅을 비롯해 기갑 병기 추격전, 환영 칼날 안키쉬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금화 수급량, 무역 대금 조절 등의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신규 지역 ‘마법의 땅’은 히라마 산맥 서부에서 입장 가능한 곳이다. 타 종족을 선도하며 고도로 발달한 기술을 가졌던 종족인 ‘이프나’가 가려진 시대에 탄생한 사악한 종족 ‘나차쉬’를 세상과 분리하기 위해 세계의 축소판을 ‘마법의 땅’에 건설했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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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마법의 땅’의 균열을 통해 세상으로 나오는 나차쉬 중 한명인 ‘환영 칼날 안키쉬’와 대립하게 된다. ‘환영 칼날 안키쉬’는 기계 장치에 특화된 ‘이프나’인 ‘로릴’에 의해 개발된 기갑 병기를 추격하는데 성공해야 만날 수 있다. 추격전에서는 차량 개조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킨 차량 등의 탈것을 활용 가능하다.

엑스엘게임즈 오경훈 사업팀장은 “7월에는 새로운 지역과 메인 퀘스트, 추격전, 레이드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한 크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해 기대가 크다”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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