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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힘들게 한 눈화장, 여름철 땀으로 흘러내렸다면...지속력 높이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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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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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힘들게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도 땀 때문에 화장이 무너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여름 아이 메이크업은 예쁘고 화려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지속력을 높이는 게 더 중요하다.

여름에는 잦은 야외 활동과 물놀이, 더운 날씨 등으로 아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거나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유지되는 지속력이 강한 제품들을 사용해야 번짐 없이 메이크업을 고정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먼저 매트한 섀도로 유분기 많은 눈가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 주고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아이 메이크업뿐메이크업 뿐 아니라 여름은 더운 날씨로 인해 아침에 하고 나온 메이크업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수정이 수월하도록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눈매와 입술만을 살짝 강조한 것이 더 깔끔해 보일 수 있으며 기초화장을 할 때도 너무 많은 제품을 발라 화장이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먼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베이스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얼룩이 생기거나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립 메이크업 같은 경우 입술이 건조해 주지 않도록 립밤을 발라 준 후 틴트나 립스틱으로 살짝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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