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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홈앤쇼핑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판로가 막힌 지역 농가를 위해 판로확보 지원방송 ‘으랏차차 우리 농산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으랏차차 우리 농산물’ 방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판로지원 사업 중 하나다.
지난 5월 참여농가 선정을 마쳤다. 9월까지 자두, 쌀, 복숭아,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이 판매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판로확대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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