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2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바이오코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7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5개다. 2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13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날보다 48종목이 오르고, 57종목이 내렸다. 10종목은 보합이었다.

상한가 종목은 바이오코아, 폭스소프트, 빅텐츠, 이비테크, 에이펙스인텍 등 5개다.

하한가 종목은 뿌리깊은나무들, 피엔에이치테크, 에스제이켐, 앙츠, 대동고려삼, 대주이엔티 등 6개다.

거래량은 58만주로 전날보다 142만6000주 줄었다. 거래대금은 52억7000만원으로 전날보다 118억1000만원 줄었다.

거래대금 1~3위는 바이오코아(15억3200만원), 미코바이오메드(12억3600만원), 제놀루션(3억5500만원)이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3915억원), 노브메타파마(3379억원), 지놈앤컴퍼니(2803억원)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11억4600만원을 샀고, 기관과 기타법인이 8억5200만원과 2억9200만원을 각각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