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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방송인 '하하' 친필 사인 모자, '베리스토어'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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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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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베리스토어'에 기부한 애장품 모자/사진제공=베리스토어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스토어'(BERRY STORE)가 오는 8월31일까지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의 친필 사인 모자로 기부 경매를 진행한다.

'베리스토어'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의 애장품과 재능을 기부받아 경매를 진행하고, 낙찰금을 기부하는 플랫폼이다.

'하하'는 가수, MC, 방송인 겸 사업가다. 회사에 따르면 하하는 무한도전,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이나 일상에서 모자를 자주 착용한다. 본인 애장품인 모자 2점을 베리스토어에 기부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베리스토어 측은 "'하하'가 기부한 모자엔 유명 브랜드의 완판 모델이 포함됐다"면서 "특히 런닝맨 출연 당시 착용했던 모자에 친필 사인을 더했다"고 했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지난 6월30일 베타 버전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매 과정 간소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2차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차 테스트는 오는 8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구공탄, 더블비, 싱싱한 싱호, 세끗, 돌잼 등 유튜버들의 애장품 경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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