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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홈서비스 미소, 이사청소 하루 전 예약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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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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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홈서비스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2일 이사청소 익일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미소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을 통해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다음날 이사청소를 받을 수 있다. 공급 면적 기준 평당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미소의 ‘이사청소 익일 예약 서비스’는 미소 웹과 앱을 통해 전날 18시까지 이사청소 서비스를 예약하면 다음날 엄선된 미소 파트너를 통해 이사청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공급 면적 기준 평당 1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미소의 이사청소는 고압세척기, 진공청소기, 습건식 청소기, 고온 스팀 청소기, 피톤치드 살포기, 구역별 걸레 등 도구 6종을 필수로 지참하는 등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관과 베란다, 다용도실은 벽면 먼지와 거미줄 제거, 신발장 외부 먼지 및 묵은때 제거 등으로 청소가 된다. 창과 바닥은 방충망 오염물, 창틀청소 등으로 진행된다. 주방과 욕실은 싱크대 후드, 가스레인지, 타일 때 제거 등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 청소 서비스가 끝나면 전담 매니저가 고객 만족도를 모니터링한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새로 선보이는 이사청소 익일 예약 서비스가 고객의 생활 편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사청소 품질기준을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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