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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가 가지말라"…日도쿄,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10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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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해제 이후 2달 반만

이데일리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접대 등이 이뤄지는 환락가에 가지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테레토 기자회견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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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일본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일 107명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 넘은 것은 5월 2일 이래 2개월 반만이다.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7일 연속 50명을 넘어섰다.

심상치 않은 확산세에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는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체 감염자 수의 40%가 접대가 이뤄지는 가게와 관련돼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환락가(밤의 거리)에 가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도쿄도는 전문가 회의를 열어 현재 상황을 분석, 감염상황에 대해서는 4단계 중 상위 2번째인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 의료지원에서는 3번째인 ‘의료체제를 강화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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