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독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독일대사관에서 한국과 독일의 교류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십자공로훈장은 정치·경제·사회·자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는 십자공로훈장이 유일하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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