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해제된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특별한 저녁 파티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프라하 시민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해가 질 무렵, 흰 식탁보와 꽃으로 꾸며진 거대한 식탁에 둘러앉아 음료와 음식을 나누며 '코로나 극복'을 자축했는데요. 길이가 500m에 달하는 이 식탁은 지어진 지 600년이 넘은 이 도시의 상징물이자 관광명소인 카를교(橋) 위에 차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 시민은 "우리가 코로나19를 무서워하지 않고 집에만 박혀있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미나>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라하 시민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해가 질 무렵, 흰 식탁보와 꽃으로 꾸며진 거대한 식탁에 둘러앉아 음료와 음식을 나누며 '코로나 극복'을 자축했는데요. 길이가 500m에 달하는 이 식탁은 지어진 지 600년이 넘은 이 도시의 상징물이자 관광명소인 카를교(橋) 위에 차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 시민은 "우리가 코로나19를 무서워하지 않고 집에만 박혀있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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