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은 오는 7일까지 ‘클렌징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라엘코리아

클렌징 위크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클렌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산뜻한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클렌징 위크 기간 동안 리얼라엘 클렌징 제품인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와 ‘리셋버튼 클렌징 워터’를 라엘 온라인몰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에서 생리대 분야 1위를 기록한 라엘이 지난 3월 론칭한 리얼라엘 스킨케어 라인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비건&클린 뷰티 제품으로, 유해 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가 필요로 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성분만 담은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인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촉촉하고 세정력이 뛰어난 오일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지만 세안 후 미끌거림이 남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리셋버튼 클렌징 워터는 순하지만 빠르게 클렌징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는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한 화화설 설문 결과 제품 만족도 96%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79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뷰티 유튜버 유나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나면서 판매량이 약 10배 증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라엘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순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라엘은 건강한 성분의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환경호르몬 BPA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용기, 종이완충제 및 종이테이프를 사용한 친환경 택배상자를 이용해 사람, 동물, 생태계의 연계를 생각하는 비건 스킨케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엘은 ‘여성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를 비롯해 여성청결제, 여성청결티슈 등 여성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의 제품이 라인업 된 리얼라엘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삶을 360도 케어하는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hannah05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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