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공공의료 발전 위한 협약 |
이날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성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과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일산병원 치매 예방센터장인 이준홍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일산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협약 내용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국가책임제의 실현을 위해 치매 관련 연구에 협력하고 전문 인력을 교류하며 국민 보건 향상과 관련된 전문지식, 정보 및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치매는 국가가 관리해야 할 중대한 사안으로,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 관련 국가 정책의 확장과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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