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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백작바이피렌체, 9번째 지점 오픈… "예비부부를 위한 대표 예물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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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예물전문 브랜드 백작바이피렌체가 7월 초 국내 주얼리 브랜드 중 최초로 9번째 지점인 광주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백작바이피렌체


백작바이피렌체 대표는 "백작바이피렌체는 지금까지 걸어온 제품의 기본을 지키는 신뢰 있는 기업,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기업, 회사와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미국의 티파니, 프랑스의 반클리프 아펠, 이탈리아의 불가리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백작바이피렌체의 2020년 목표는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 업계에 없던 행보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브랜딩을 중요시하는 예비부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백작바이피렌체 광주점 점장은 “9호점 광주점 오픈을 발판으로 10호점, 11호점 등 다양한 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작바이피렌체는 순수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서 대구점과 원주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8호점을 운영, 올해 초에는 불가리, 까르띠에, 티파니 출신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바르바라를 수석 디자이너로 영입해 백작 바이 피렌체의 컬렉션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론칭쇼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제 1회 백작 주얼리공모전을 통해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백작바이피렌체는 청담, 원주, 수원, 대구, 울산, 부산, 창원 진주점에 이어 광주점까지 전국 9개 지점으로 확장하며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브랜드파워대상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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