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광주대, 교내 모든 출입구에 발열검사소 설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도입 등 총력

광주CBS 이승훈 기자

노컷뉴스

(사진=광주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맞춰 2일 오전부터 교내 모든 출입구에 발열검사소 및 임시대기소를 설치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과 복도,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광주대는 광주·전남지역 대학 최초로 코로나19 자가진단 앱을 개발해 운영하며 기숙사 등에 에어샤워기와 발열감지기 등을 설치,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