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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광양시, (주)포렌 박영식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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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광양)(kde3200@daum.net)]
광양시, ㈜포렌 봉사단장(박영식)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7기 도로안전 국민 참여단 발대식에서 지난해 도로안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가 합동으로 도로안전에 관한 국민 참여단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2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6기 우수참여 모나터단 25명을 선정해(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3명) 시상 했다.

프레시안

▲㈜포렌 봉사단장(박영식)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7기 도로안전 국민 참여단 발대식에서 지난해 도로안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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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단 운영은 지난 2014년부터 국토관리사무소 등 도로관리 실무자들과 함께 협업해 지난해 도로안전 확대측면에서 안전관리의 좋은 효과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 왔으며 다양한 우수사례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포렌 봉사단 박영식 단장은 평소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로 안전에 많은 관심도 및 시민참여 홍보 역할에 크게 기여했으며 위험 요소를 찾아 제안하고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개선사항을 시민에게 홍보하는데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외에도 전라남도 생활공감 모니터단과 광양시 제4기 안전 모니터단, 전라남도와 광양시 자원봉사단, 광양시 도로명주소 홍보단 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난해까지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장애 아동급식 및 학습도우미, 독거노인 돌보기, 도시 숲 가꾸기 등 성실납세 활동을 홍보와 성실납세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2020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앞으로도 박영식 단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시민들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고 잘 이겨내고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언 기자(=광양)(kde32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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