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초등학교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느리울초등학교 근무 사회복무요원(대전 124번 확진자)의 어머니도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까지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고교생인 남동생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날 대전에서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확진자가 다수 나온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627호를 지난달 18일 오후 방문한 뒤 23일 확진된 60대 여성(88번 확진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26명으로 늘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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