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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전느리울초 사회복무요원 가족3명 확진…예배본 교회 전수조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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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일 대전에서 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부모 등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신도 수가 600∼700명에 이르는 동네 교회에서 지난달 28일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확진자가 다수 나온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627호를 매개로 한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