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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다시 중재자로 나선 문 대통령…"대선 전 북·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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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3차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죠. 청와대 안보라인 개편과 함께, 다음 주 있을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이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전인 오후 네 시부터 김현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부동산 관련 긴급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종부세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란 지시도 오늘(2일) 내렸죠. 신혜원 반장 발제에서 관련 소식들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