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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민선7기 취임2주년 최영조 경산시장 소외계층 홀몸어르신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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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뵙고 격려...

아주경제

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7기 취임2주년이 되어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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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이 감싸주는 희망복지'를 중요 시정목표의 하나로 삼고 복지행정 역량을 다해온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7기 취임2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뵙고 격려하였다.

이날 방문한 저소득 어르신(자인면 거주, 만87세)은 정부의 지원과 보살핌이 절실한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으로 현재 우리시에는 1만900여명의 어르신들이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그 중 저소득 홀몸어르신은 4000여명에 이른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께는 생계급여, 기초연금, 주거급여 등의 복지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생활·주거지원, 돌봄·건강·의료지원, 일자리·사회참여 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거의 못하고 계신 어르신께 안부를 여쭙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렸고,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추진 및 돌봄 방안 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이인수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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