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대기업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까지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최초 민관협력의 전국적 할인행사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역현장 행사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6일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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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 현장도 찾는다. 이곳에서는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상품들이 판매된다. 360도 전체가 화면으로 구성돼 있는 무대에 올라 동행세일 참가자들을 비롯한 국민 80여명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문 대통령 내외의 행사 방문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업 측에서는 네이버와 티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조치를 위한 사전·사후 방역 실시, 별도의 격리실 설치, 손소독 및 발열검사 등 철저한 예방조치 하에 진행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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