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는 자회사인 AJ셀카의 매각 작업에 착수해 인수 잠재 후보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AJ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77.29%다.
AJ셀카는 중고차 소매와 도매를 아우르는 중고차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국내 최초의 중고차 경매장인 2014년 서울자동차경매장을 사들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출범 이래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861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기록했다.
[이투데이/오예린 기자(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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