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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법정 두 번 불려온 동양대 조교…정경심 재판부 "일상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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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증인신문 후 유튜브 인터뷰했다가 재차 소환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2일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서는 증인신문 때에 하지 않은 이야기를 유튜브 인터뷰에서 한 동양대 조교가 두 번째로 소환됐다.

동양대 조교 김모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김씨는 지난해 9월 검찰이 동양대 강사 휴게실에서 확보한 정 교수의 컴퓨터를 임의제출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