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혐의가 중대한데 진술에 거짓과 허점이 많아 신빙성이 떨어지며 도주 우려가 있어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일 오전 의정부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부하 직원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피해 여성을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인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